한스바이오메드, 제6회 대만 민트 D2D 교류행사 진행



한스바이오메드가 지난 24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햇살담은 뜰 정원의원에서 '제6회 대만 민트 D2D 교류 행사(Taiwan 6th MINT Doctor-to-Doctor Course)'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1년 10월 민트 주요 라인업의 대만 출시 이후 꾸준히 이어져 온 대만-한국 간 실리프팅 교류 프로그램이다. 대만 주요 대형 미용클리닉의 창립자와 대표자 2명을 포함해 현지 피부과, 성형외과 의료진 9명과 대만 총판 대리점 관계자 5명이 참석했다.

연자로는 장효정 햇살담은 뜰 정원의원 대표원장이 나서 'MINT FIX+, UP+, TIP+, PETIT+ 실을 활용한 국소부위 리프팅 및 볼류마이징'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라이브 데모 시술을 통해 중하안면부 및 눈 밑 꺼짐, 그리고 한국과 대만 트렌드에 맞는 독특한 이마 리프팅 시술법을 공유하며 양국 의료진 간의 시술 트렌드와 프로토콜에 대한 의견 교류가 이뤄졌다.

한스바이오메드는 짧은 실(UP+, TIP+)과 중장실(FIX+, PETIT+)을 중심으로 모두 8가지 MINT 라인업을 대만 시장에 선보였다. 제품 경쟁력에 더해 올해 온라인 웨비나와 오프라인 D2D(Doctor-to-Doctor) 교육을 확대해 대만 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최소 침습 시술을 선호하는 대만 시장의 특성을 반영해 국소 부위 리프팅과 짧은 실 적용법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현지 의료진에게 더욱 최적화된 시술 솔루션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스바이오메드 관계자는 "대만 실리프팅 시장의 전체 규모는 약 6억대만달러(한화 약 250억원)로 추정되며 MINT는 현지에서 시장 점유율 2위를 기록하는 등 주요 브랜드로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MINT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대만 시장에서의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출처: https://www.joseilbo.com/news/htmls/2025/03/2025032853985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