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바이오메드 사우디에 리프팅실 '민트리프트' 런칭
2024-05-09
한스바이오메드 사우디에 리프팅실 '민트리프트' 런칭


한스바이오메드가 5월 1일부터 사흘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츠칼튼 리야드에서 민트리프트 런칭 행사 및 제품 교육, D2D(Doctor to Doctor)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약 150명의 현지 성형외과, 피부과 의사가 참여해 제품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강연에는 민트리프트 KOL 뷰성형외과 윤창운 원장이 나서 '해부학적 이해를 통한 실의 장점 및 민트리프트만의 특장점'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이틀간 D2D(Doctor to Doctor)를 진행하며 적응증 별 민트리프트 라인업을 활용한 시술법 소개와 다양한 술기를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얼굴 주름을 개선하기 위한 의료기기인 민트리프트는 안면조직 고정용으로 허가받은 리프팅실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MFDS), 미식품의약국(FDA), 중국의약품관리국(NMPA)을 비롯해 11개국 이상에서 허가를 받았으며, 40개국 이상에 수출하고 있다.

이번 민트리프트를 중동 국가 중 사우디아라비아에 처음으로 런칭한 이유는 중동 진출의 구심점이기 때문이다. 사우디는 인구 약 3,700만명으로 아랍에미리트, 쿠웨이트, 카타르 등 걸프협력회의(GCC) 국가 중 경제 규모 뿐만 아니라 주변 국가에 대한 영향력도 크다.

시장조사기관 인피니엄 글로벌 리서치(Infinium Global Research)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 성형외과 시장 규모는 2021년 약 8,800억원이며, 2028년까지 연평균 6.7% 성장해 약 1조 3,800억원으로 예상된다

현재 사우디아라비아 리프팅실 시장은 초기 단계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성형외과 시장 성장률과 함께 꾸준히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한스바이오메드 관계자는 "중동지역의 중심인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민트리프트의 성공적인 런칭을 시작으로 시장 점유율을 지속 확대하고 향후 중동시장 전체로 확대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한스바이오메드 사우디에 리프팅실 '민트리프트' 런칭 < 기획10 < 뉴스 < 기사본문 - 메디칼트리뷴 (medical-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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